'발칙하게고고' 차학연, 코트를 가르는 '농구부 오빠'로 여심 드리블
기사입력 : 2015.09.22 오후 2:34
발칙하게고고 차학연 / 사진: 콘텐츠K 제공

발칙하게고고 차학연 / 사진: 콘텐츠K 제공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빅스 엔)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차학연은 4차원 매력을 지닌 세빛고의 농구부 스타 하동재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차학연(하동재 역)은 앉으나 서나 농구공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여성 팬클럽을 거느릴 정도의 인기남인 그는 남다른 농구사랑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케 하는 상황.


특히 차학연은 드라마를 위해 따로 시간을 마련해 틈틈이 농구 연습에 매진중이기에 그가 그려낼 하동재 역할을 궁금케 하고 있다.


'발칙하게 고고'는 대입을 위한 스펙 쌓기의 수단으로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 안에서 뜨거운 우정을 통해 겪을 좌충우돌 열여덟 청춘들의 성장스토리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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