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곽시양, 요즘 대세 배우의 4색 매력 대방출
기사입력 : 2015.09.08 오전 10:08
'다 잘될 거야' 곽시양 / 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다 잘될 거야' 곽시양 / 사진: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곽시양의 각양각색 표정 연기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곽시양은 KBS 2TV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강기찬 역으로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다 잘될 거야' 6회에서 곽시양은 임신한 누나 희정(엄현경 분)과 헤어진 형준(송재희 분)에게 거친 분노를 표현하는가 하면 상처받은 누나를 챙기는 자상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또 교도소 안에서 도박을 해 자신의 전 재산을 잃게 만든 아버지를 찾아가 엄마가 어디 있냐고 물으며 숨겨두었던 마음을 표출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자랑했다.


극중 곽시양은 거칠고 즉흥적인 성격이지만 누구보다도 마음이 여리고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의리남이다.

'다 잘될 거야' 관계자는 "곽시양이 첫 촬영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강기찬 캐릭터를 다져가고 있는 곽시양이 앞으로 펼쳐낼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부모, 자식, 부부, 연인 등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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