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오늘도 '처용2' 본방사수" 시간 멈춘 귀요미 셀카 /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처용'의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6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1시 처용2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처용2'에서 등장하는 한나영 캐릭터 그대로 교복을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교복을 입은 전효성은 시간을 잊은 듯 여고생 그대로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늘(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 호러 수사극 '처용2' 제4화에선 자살을 부르는 노래라는 이색 소재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짓누르는 서늘한 재미와 깊은 슬픔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순간 이동과 염력, 빙의 등 귀신만의 특수한 능력으로 수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으로 열연해 추리의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선 굵은 장르물로 대한민국 No.1 채널의 독창성을 강조해온 OCN의 호러 수사극 '처용2'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