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너무 사랑스럽다" 대놓고 애정 과시
기사입력 : 2015.08.31 오후 12:23
런닝맨 이광수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남보라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3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고객이 원하시는 곳까지 안전하게 모셔드리는 '런닝맨 콜택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배우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과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바이올렛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하하와 이광수는 이미 탑승했던 강성진의 택시에서 내렸다.


두 사람은 바이올렛 택시에 탑승했고 기사로 등장한 남보라는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줘서"라며 "저 무사고 2개월이에요"라고 해맑게 말했다.


하하는 "보라가 이렇게 커서 운전을 하다니"라며 감격했고 이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런닝맨 이광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광수, 우리 보라는 안된다", "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예뻐", "런닝맨 이광수, 남보라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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