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온주완, 앞으로가 기대되는 MC계의 신성
기사입력 : 2015.08.28 오후 2:54
세바퀴 온주완 MC 본방사수 인증샷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바퀴 온주완 MC 본방사수 인증샷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온주완이 물오른 훈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속 온주완은 '세바퀴' 캐리커처가 그려진 대본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보내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과 함께 "지난 주부터 새로이 '세바퀴' MC를 맡게 된 온주완씨! MC 새싹이 자라나려면 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오늘 밤 10시, '세바퀴'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글은 생애 첫 MC를 맡은 온주완의 설렘과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온주완은 MBC '세바퀴'를 통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그는 재치있는 입담과 신선한 진행 스타일로 첫 방송과 동시에 이목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하는 '세바퀴'에는 장도연-이연-김혜진(배구선수)-허경환-쇼리-딘딘-이정-조세호가 출연해 키 큰 여자, 키 작은 남자의 입장을 대변,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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