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사랑한시간' 윤균상, 태평양 어깨+아련 눈빛 '우월 DNA'
기사입력 : 2015.07.23 오후 2:38
너를사랑한시간 윤균상, 태평양 어깨+아련 눈빛 우월 DNA /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제공

너를사랑한시간 윤균상, 태평양 어깨+아련 눈빛 우월 DNA /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제공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이 남다른 우월 DNA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윤균상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중 주목 받고 있는 건 윤균상의 기럭지. 프로필상 187cm라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인 그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완벽한 옷 태를 뽐내는가 하면, 극중 상대배우로 마주하는 하지원과 '머리 하나 차이'라는 환상적인 키 차이를 만들며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윤균상의 태평양처럼 드넓은 어깨는 기대고 싶은 든든함을 느끼게 해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윤균상은 극중 셔츠 패션이나 티셔츠에 자켓을 걸친 댄디한 룩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때 여실히 드러나는 그의 넓은 어깨와 등판이 그의 남성미를 더해주는데 한몫 톡톡히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윤균상은 신체적 조건에서 나오는 남성적인 매력과는 사뭇 다른 여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호본능까지 자극하고 있다. 그가 극 중에서 자신의 하나뿐인 사랑인 하나를 아련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윤균상은 극중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라는 '악기 다루는 남자'로 등장해 매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피아노 앞에 앉으면 싹 바뀌는 진지한 표정과 눈빛, 그리고 땀방울이 맺힌 머리칼을 휘날리며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음악에 열정적인 남자로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윤균상은 한 회 한 회 더해갈수록 빛을 발하는 '우월 DNA'로 '소유하고 싶은 남자'에 등극,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윤균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장이 멎을 듯한 두근거림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연애불가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터치하며 숨어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공감 로맨틱코미디로, 오는 25일 토요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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