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강용석, 불륜 스캔들 새로운 국면 '포착'
기사입력 : 2015.07.23 오후 12:32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분륜 스캔들 관련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변호사겸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주제를 다루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지난해 강용석의 홍콩 출입국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강용석은 2014년 10월 15일 홍콩으로 출국해 4일 머무른 후 18일 귀국했다. 이는 불륜 스캔들 상대인 A 씨의 체류 기간과 3일이 겹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강용석은 유명 주부 블로거와 홍콩 여행 밀월설에 휩싸였다. 당시 강용석은 "함께 홍콩에 간 적 없다. 여권에도 기록이 없다"고 여러 차례 불륜 스캔들을 부인한 바이다. 그러나 '한밤의 TV연예'에서 또 다른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조심 좀 하지",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애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대통령은 꿈도 못 꾸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밤의 TV연예 , 강용석 , 불륜 ,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