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섹션TV연예통신 MC /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임지연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새 MC로 낙점됐다.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임지연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MC까지 꿰차며 2015년을 빛내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에 이르기까지 신인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단숨에 '충무로 신데렐라'로 급부상 했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 거침없이 사냥에 나서는 모습과 정글 생활에 씩씩하게 적응하는 등 내숭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첫 드라마 데뷔작인 SBS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임지엔 박형식과 함께 "창이커플" 호흡을 맞추며 대세로 떠올라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처음 진행을 맡는 MBC '섹션TV 연예통신'는 오는 8월 2일(일) 오후3시 45분 방송 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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