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좋은 가르침과 많은 관심 감사" 종영 소감 /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복면검사'에서 '엘리트 검사'로 활약 중인 엄기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 9일(목)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선과 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은 엄기준이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엄기준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에서 넘치는 장난기와 유쾌함으로 촬영장 공식 반전 미남으로 활약해 함께 연기했던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등 매주 공개되었던 유쾌 발랄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들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매력적인 연기력과 함께, 매 회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KBS2 '복면검사'는 오늘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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