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심쿵미소 6종세트 '복면에도 안가려져요'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복면검사' 주상욱의 심쿵미소 6종 세트가 공개됐다.
배우 주상욱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낮에는 속물검사지만 밤에는 복면을 쓴 채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나이가 되는 하대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상욱 특유의 서글서글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연기는 ‘복면검사’의 진지한 복수스토리와 맞물러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시간, 장소를 불문하고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속물검사일 때는 물론, 검은 복면을 뒤집어 쓴 채 악당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나이일 때도 주상욱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앉으나 서나, 복면을 썼을 때나 복면을 벗었을 때나 상관 없이 밝은 주상욱의 모습을 통해 '복면검사'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 미소에 주상욱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 웃을 때마다 가지런히 드러나는 하얀 치아 등을 통해 친근함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하는 주상욱의 심쿵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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