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공명, 베이비페이스+심쿵어깨 '워너비 남사친' 등극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이 화보 촬영 중 다부진 몸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화보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It's City vacance' 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체형이 드러나는 래쉬가드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는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기 같은 순한 얼굴과는 다르게 다부진 몸매 라인과 넓은 어깨, 잔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공명의 반전 매력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기고 있다.
이날 공명은 콘셉트와 의상에 맞는 몸매로 촬영하기 위해 쉬는 시간마다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하며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모습으로 현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함께 촬영을 진행한 배우 박한별과도 다정다감한 커플 케미를 보여주는 등 훈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편 공명은 현재 방송 중인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이연희의 절친한 벗이자 호위무사인 자경 역을 맡았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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