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카리스마 대본여신…연기력 비결 '무한연습'
기사입력 : 2015.06.24 오전 9:23
가면 유인영 대본여신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가면 유인영 대본여신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가면' 유인영이 대본여신에 등극했다.


24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대본 연습에 한창인 유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인영은 짧은 대기시간에도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유인영은 몇 번이고 대사를 반복해 읊어보는가 하면, 틈틈이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등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는 '연습벌레' 스타일이라는 후문.


또한 유인영의 자체발광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색의 컬러풀한 드레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자체발광 물오른 미모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 마저 한 폭의 화보로 탈바꿈 시키고 있는 것.


한편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유인영은 재벌가 2세 최미연 역을 맡아 흡인력 강한 연기로 '악녀'임에도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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