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윤소희 프로야구 시구 / 사진: SM C&C 제공
배우 윤소희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윤소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넥센 홈구장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시구자로 참석한다.
소속사 SM C&C는 "윤소희는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많이 긴장도 하고 설레어 하기도 한다. 틈틈이 시구 자세를 연습해보기도 하며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소희는 지난 2013년에 데뷔해 tvN '식샤를 합시다'를 비롯해 '연애 말고 결혼', KBS '빅맨', SBS '비밀의 문'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20대 '지은동' 역을 맡아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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