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기억해' 장나라, 범인 잡기 위해 쓰레기통 뒤지기도 불사
기사입력 : 2015.06.09 오전 11:24
너를기억해 장나라 열혈 수사관 / 사진: CJ E&M 제공

너를기억해 장나라 열혈 수사관 / 사진: CJ E&M 제공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열혈 수사관 캐릭터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은 장나라는 9일 공개된 사진에서 수사를 위해서라면 쓰레기통을 파헤치는 것도 마다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는  특수범죄수사팀 동료들 없이 홀로 앉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차지안의 캐릭터를 이해한다면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차지안은 수사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매우 강하다. 직접 발로 뛰어 사건 입증에 유리한 증거를 수집하기도 하며, 때로는 미인계를 쓸 줄 아는 상황판단이 빠른 인물.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면 뇌 구조의 99.9%가 수사로 뒤덮이는 그녀로서는 증거 수집을 위해 홀로 사건 현장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쯤은 일도 아니다.


차지안에 완벽히 몰입한 장나라 역시 대본을 보며 “역시 지안이 답다”며 리얼한 연기에 돌입했다. 덕분에 사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안의 긴박하고 간절한 표정을 잘 담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CJ E&M 측은 "지안은 수사를 위해서라면 낮과 밤은 물론이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정 넘치는 인물이다"라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명석한 머리를 쓰는 것은 물론, 뛰는 것은 기본에 미인계까지 총동원하는 스펙트럼 넓은 지안이의 수사 활동을 잘 지켜봐 달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 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의 달콤 살벌 수사 로맨스가 주를 이룬다.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월) 밤 10시 KBS 2TV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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