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또똣' 유연석, 유블리의 '소소한 제주 일상' 공개
기사입력 : 2015.06.05 오전 9:32
유연석 제주 라이프 / 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

유연석 제주 라이프 / 사진: 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의 무공해 '제주도 라이프'가 눈길을 끈다.


유연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http://instagram.com/yoo_yeonseok)을 통해 게재하는 제주도 일상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제주도 현지에서 촬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생생한 현장과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다. 특히, 셰프 복장을 하고 환하게 웃으며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 간판을 가리키는 유연석의 모습이나 그를 바라보는 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유연석은 현재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사랑스러운 남자주인공 '백건우' 역을 맡아 무공해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극중 셰프로 등장, 직접 요리를 하고 마을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며, 스스로 필요한 재료를 만들고 구하는 등 건우표 라이프 스타일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SNS를 통해 전해지는 실제 유연석의 소소한 제주도 일상에도 자연스레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지난 해 7월 개인 사진전을 개최했을 만큼 평소 사진 촬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끈다. 그가 SNS에 게재하는 사진들은 따뜻한 감성이 전해져 '힐링'이 된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실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장소를 찾아 인증을 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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