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 어느 각도에서나 나오는 '모태 상속녀' 포스
기사입력 : 2015.06.02 오전 9:19
가면 유인영 비하인드컷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면 유인영 비하인드컷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인영의 '가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유인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촬영에 한창인 유인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인영은 근접 사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도자기를 보는 듯한 매끄럽고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명불허전인 '명품몸매'는 마치 인간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나 뿜어져 나오는 우월한 아우라로 '모태 상속녀' 최미연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슬픈 듯하면서도 어딘가 착잡해 보이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은 미연의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한편 SBS '가면'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가면' 3회는 6월 3일(수)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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