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강태오, 보기만 해도 흐뭇한 보거스 미소 '안구정화는 보너스'
기사입력 : 2015.05.22 오후 2:46
여왕의꽃 강태오 보거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여왕의꽃 강태오 보거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여왕의 꽃' 강태오가 저장을 부르는 '보거스'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 강태오는 소년처럼 해맑은 미소부터 소장가치 욕구를 부르는 그윽한 눈웃음까지 선보인다. 웃는 모습이 마치 만화 캐릭터 '보거스'를 연상시킬 만큼 귀여움을 더한다.


극 중 강이솔(이성경)의 친구이자 그녀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아 이솔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출연 중인 강태오는 신인임에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솔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드러내는 허동구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동구가 그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 어린 마음을 이솔에게 고백하고 박재준(윤박)이 서유라(고우리)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향후 네 남녀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MBC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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