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성준 / 사진: SBS콘텐츠허브 제공
배우 유이와 성준이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유이와 성준은 20일 공개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비하인드 컷에서 '특급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유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사랑스러운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 성준의 모습을 비롯해 그런 성준을 수줍게 바라보는 유이의 화사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데,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건 화려한 파티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의 강렬한 키스 장면이다.
'상류사회'에서 유이와 성준은 각각 재벌 딸 장윤하와 평범한 대기업 사원 최준기 역으로 등장하여 로맨스를 펼치는 가운데, 극과 극의 신분을 지녔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표현한 두 사람의 키스장면은 매혹적인 자태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입맞춤을 하게 됐는데,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유이와 성준은 단번에 그림 같은 키스신을 연출해 내 제작진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6월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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