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맨도롱 또똣'서 꽃미남 직원 변신…훈훈 비주얼 '눈길'
기사입력 : 2015.05.15 오전 9:32
B1A4 진영 맨도롱 또똣 / 사진: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B1A4 진영 맨도롱 또똣 / 사진: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리더 진영이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꽃미남 직원으로 변신했다.


진영은 최근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직원 정풍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정풍산은 뛰어난 관찰력과 표현력을 발휘해 레스토랑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타인에게 자극적으로 각색해 설명하는 인물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정풍산은 백건우(유연석 분)가 제주도에 맨도롱 또똣이라는 레스토랑을 차리게 된 배경을 공정배(이한위 분)에게 맛깔스럽게 설명했다. 특히 정풍산이라는 이름표가 달린 깔끔한 유니폼 자태로 훈훈한 비주얼 담당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서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손자 반지하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최근 종영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1인 2역의 남주인공 강세찬역으로 출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 받았다.


이어 '맨도롱 또똣'에서 꽃미남 직원 정풍산 역으로 변신하면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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