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심쿵유발 마성의 꿀눈빛 '양봉업이 부업인가요?'
기사입력 : 2015.05.12 오전 10:08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꿀눈빛 /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꿀눈빛 /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연일 선보이는 마성의 '꿀 눈빛'이 화제다.


박유천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애정이 담긴 박유천의 달달한 눈빛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오초림(신세경 분)을 향해 마치 꿀이 떨어질 듯한 무한애정을 담은 눈빛을 드러냈다. 극 초반 무각은 정말 초림에게 관심이 없나 싶을 정도로 무심한 듯한 행동으로 여심을 밀고 당겼다.


이후, 박유천은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박차를 가하면서 때론 달달하게 때론 박력있게 달콤살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마치 '꿀'이 떨어질 듯한 달달한 사랑을 담은 박유천의 눈빛연기가 화제에 오르며, '양봉업자' 최무각이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


이에 시청자들은 "박유천, 다리 힘 풀리게 하는 마성의 눈빛 소유자!", "초림이 볼 때 눈으로 꿀 생산 중인 최무각!", "저도 그런 눈빛으로 봐주심 안 되나요!", "박유천, 눈빛도 목소리도 참 달다 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는 13일(내일) 밤 10시 방영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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