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방송 '구여친클럽' 송지효, '금토여친'으로 브라운관 접수하나
기사입력 : 2015.05.08 오전 10:09
구여친클럽 송지효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구여친클럽 송지효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송지효의 달콤살벌한 로코에 기대감이 뜨겁다.


tvN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이 오늘(8일) 저녁 첫 방송된다. 송지효(김수진 역)는 앞서 공개된 '구여친클럽>'예고와 메이킹 영상을 통해, 영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10년차 열혈 프로듀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변요한(방명수 역)의 '자칭 구여친'으로 수줍음과 거침없음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선보여 오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송지효는 2014년 방송된 tvN '응급남녀'에서 오진희로 분해 응급실 인턴 동기로 재회한 전 남편 최진혁과 '앙숙케미'를 선보이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구여친클럽'에서는 변요한과 '썸남'과 '친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케미로 금토저녁을 달콤살벌하게 할 예정이다.


이에 '구여친클럽'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인가요? 송지효 이번에도 폭풍기대!", "송지효, 메이킹영상 보고 오늘만 기다렸어요!", "송지효, 벌써부터 '금토여친' 예약", "송지효, 여전한 동안미모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공공의 남친과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로 오늘(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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