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M' 김강우, 묵직한 존재감 느껴지는 '압도적 카리스마' / 사진: 씨제스 제공
김강우의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7일 오전 김강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OCN '실종느와르 M'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형사다운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김강우의 사진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늘도 길수현은 수사 중! 뭔가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낸 걸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김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채 사건을 추리하는 듯 길수현 역에 완벽 몰입한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김강우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특수실종전담팀의 팀장 길수현으로 분해 천재적인 두뇌로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가 하면, 그 피해자들을 위한 극단적인 행동을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미스터리한 행동을 보이는 그의 스토리에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눈빛이 남다르네요!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긴장감!", "길수현 정체 궁금해서 매주 '실종느와르 M' 본방사수 중", "김강우, 이번 주에도 폭풍 활약 기대할게요", "김강우, 어디서나 빛나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 주연의 OCN '실종느와르 M'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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