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새 멤버 황광희, 쫄쫄이 입고 '몸개그 신고식'
기사입력 : 2015.05.06 오후 2:44
황광희 무한도전 신고식 / 사진: MBC 제공

황광희 무한도전 신고식 / 사진: MBC 제공


황광희가 '무한도전' 신고식을 치렀다.


MBC 측은 6일 "'무한도전' 새 멤버 황광희가 합류한 첫 방송으로 '무도신고식'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 '무한도전'식 몸 풀기 미션을 시작으로 '무한도전'의 상징이기도 한 쫄쫄이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형들과 함께 무한도전 클래식 속성코스'라는 자막과 함께 황광희의 합류를 기대하게 한 것.


특히, 모든 멤버들은 '쫄쫄이' 의상을 착용하고 세차장과 목욕탕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여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들을 예상하게 했다. 황광희는 온 몸을 던져가며 극한으로 망가지는 등 팀 내 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무한도전 클래식'은 망가짐을 불사하고 각종 몸 개그를 뽐내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특집으로 9일 방송도 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새 멤버 황광희가 합류한 '무한도전' 무도신고식 편은 5월 9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무한도전 , 황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