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벌써부터 글로벌 인기몰이 '후끈'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역대급 글로벌인기로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 오충환 극본 이희명) 박유천의 해외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공식화된 박유천의 드라마 흥행에, 벌써부터 아시아를 넘어 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Hulu, 숨피 TV, 드라마피버, 글로벌 tv비키 등 해외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를 방영함과 동시에 리뷰와 평점이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이러한 해외 반응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유천 효과’로 한류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
앞서 박유천의 중국 팬들이 이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포스터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중국의 대표SNS인 웨이보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가 드라마 부분 핫 토픽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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