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 사진: 곽시양 페이스북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종영 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곽시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ㅎㅎ? 이번 주도 힘찬 한 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 상의와 빈티지 청바지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곽시양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 눈에 띄는 기럭지로 모델 포스를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곽시양은 지난해 영화 '야간비행'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연이은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충무로의 샛별', '2015년 유망주'로 꼽히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곽시양은 최근 종영한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감정 불합격자 '강세종'역으로 진정성 있는 내면 연기와 빠져들 것 같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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