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정말 하고 싶었던 '학교2015'…감사합니다" 캐스팅 소감
기사입력 : 2015.03.25 오전 10:03
김소현

김소현 "정말 하고 싶었던 '학교2015'…감사합니다" 캐스팅 소감 / 사진 : 더스타DB


김소현이 '학교 2015'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이 KBS '학교' 여섯 번째 시리즈 여주인공으로 낙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BS 새월화극 '후아유-2015'(극본 김현정 김민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는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KBS의 대표브랜드 '학교'의 2015년 버전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이에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정말 하고 싶었던 '학교'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앞으로 열심히 찍을게요. '후아유-학교2015'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다짐을 덧붙였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보다 현실적인 학교 이야기로 오는 4월 27일(월)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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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소현 , 후아유-학교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