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첫방송 D-11 '실종느와르M' 대박기원 셀프홍보 / 사진: 씨제스 제공
김강우가 '실종느와르 M' 대박기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김강우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OCN '실종느와르 M'의 촬영장에서 진행된 케이크 커팅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실종느와르 M'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떡 케이크를 커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스태프들 사이에서 기쁜 표정을 지으며 눈에 띄는 조각외모를 뽐내는 김강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강우는 OCN '실종느와르 M'에서 길수현 역을 맡아 IQ 187의 천재로 10세에 하버드를 입학, 탁월한 실력으로 각종 미제사건을 해결한 FBI출신의 엘리트 형사를 그려낼 예정. 냉철하고 차갑지만 가슴 속에 따뜻함과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영상 속 슈트핏으로 콜린퍼스의 뒤를 잇는 '멋진 오빠'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OCN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오는 28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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