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동준, 한중합작 '어바웃 러브'서 유리나와 호흡 / 사진: 스타제국 제공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 출연한다.
한중 로맨틱 코미디 4부작 미니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서 김동준은 한국 톱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 준우 역을 맡아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중국인 인턴 기자와의 아슬아슬 알콩달콩한 비밀 연애 스토리를 펼쳐낸다.
내 손안의 작은 스크린 웹 드라마의 열풍 속에서 김동준은 이미 웹드라마 '후유증', '후유증 시즌2'의 주연으로 중국 PPTV에서 6천만뷰라는 큰 조회수로 주목 받은 바 있어 이번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의 흥행 성적에 대해서도 국내외의 관심이 크다.
또한, 동준의 상대역 리안으로 발탁된 중국 여배우 유리나는 김수현과 중국 코카콜라 CF를, 송재림과 라네즈 중국편 CF를, 그리고 김동준과 이번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에 출연하는 등 국내 대세남들과 수차례 호흡하며 중국과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어, '어바웃 러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한편,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는 오는 3월 2일 네이버 TV Cast에서 4편 동시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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