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온주완, 콧수염 밀고 깔끔남 변신? '여심 저격' 카리스마
기사입력 : 2015.01.12 오후 12:41
'펀치' 온주완 댄디남 변신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 온주완 댄디남 변신 /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 온주완이 말끔한 댄디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12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깔끔한 댄디남으로 변신한 이호성 검사님의 대기실 셀카를 깜짝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대기실을 배경으로 남성미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한 눈매와 날렵한 콧날, V라인 턱선이 남성미를 배가시킨다. 이번 사진은 렌즈 밖에서도 강단 있는 카리스마 검사 '이호성'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해 뭇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이호성 검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내추럴한 파마머리를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수염 대신 매끈한 얼굴이, 부스스한 파마머리 대신 올백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호성 검사에게 무슨 변화가 찾아왔는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말끔한 댄디남으로 변신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주완은 '펀치'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검사 이호성 역을 맡아 매회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펀치'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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