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꼬마소방관 변신? 미소 부르는 '깜찍미모'
기사입력 : 2015.01.10 오전 10:17
'슈퍼맨' 추사랑 꼬마소방관 변신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 추사랑 꼬마소방관 변신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추성훈과 사랑이, 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직업체험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추사랑은 앙증맞은 모습에 이어 야무진 불 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사리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끄기에 몰두하는 사랑의 깜찍한 모습은 절로 엄마미소를 불러왔다. 이 같은 추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로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을 드러냈다.


한편, 추사랑의 깜찍한 소방관 변신은 11일(내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맨이돌아왔다 ,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