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남지현에 목도리 돌돌? '가족끼리 왜이래' 훈훈 현장 / 사진 : 남지현 페이스북
서강준이 남지현에 목도리를 돌돌 말아주는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해 12월 20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끼리 왜이래 매너남, 하루엔소쿠 윤은호, 대세남 (서)강준"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과 서강준은 촬영 현장에서 브이포즈와 꽃받침 포즈로 훈남 훈녀의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서강준이 자신의 목도리와 코트를 남지현에게 입혀주며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매너남 자태를 보인 것.
한편, 남지현은 지난 31일 KBS 연기대상에서 '가족끼리 왜이래'로 박슬기와 함께 신인상을 공동 수상햇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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