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종영소감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생' 변요한이 종영 소감과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22일 변요한 소속사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한석율 역으로 열연을 펼친 변요한의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마지막까지 '한석율'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특히 대본을 끝까지 손에 쥐고 진중하게 연기를 준비했으며, 촬영에 돌입하면 한석율로 변신하는 등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 촬영을 마친 변요한은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녹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변요한은 "3, 4개월 동안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렸던 작품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또 감동적"이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진실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한석율을 연기해 200%의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한 신예 변요한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유망주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변요한의 종영 소감과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은 변요한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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