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 루돌프 변신 / 사진 : CJ E&M 제공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B1A4 진영-슈퍼주니어M 헨리-곽시양-박광선-이우리가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22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정수현, 연출 김용범-안준용) 제작진은 출연 배우 6명이 루돌프 코 장식을 끼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촬영한 단체 셀카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구해라 역), 곽시양(강세종 역), 진영(강세찬 역), 헨리(헨리 역), 박광선(장군 역), 유성은(이우리 역)은 모두 모여 루돌프 코를 끼우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헤어밴드, 산타 장갑 등을 끼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혹한의 추위 속에서 숨가쁘게 촬영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들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말큼 날로 더해가는 끈끈함을 자랑하고 있다고.

민효린-B1A4 진영 등이 출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Mnet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2015년 1월 9일(금) 첫 방송일을 확정지었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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