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할머니 변신 / 사진 : 더스타DB, CJ E&M 제공
'미생' 후속으로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최강희가 할머니 분장을 한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하트 투 하트'에서 할머니로 파격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발과 안경, 평범한 듯한 치마에 네모난 가방을 든 모습이 언뜻 보아서는 누구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할머니 분장을 하고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하트투하트'를 통해 선보일 최강희의 또 다른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하트투하트'는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강희가 디테일한 메이크업과 의상에 힘입어 사랑스러운 할머니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미생' 후속으로 오는 1월 9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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