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현민-바다-바로-잭슨 출격 / 사진 : 더스타DB
'라디오스타'에 운동선수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한 스타들이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프로야구선수 출신 윤현민, 육상선수 출신 바다, 축구선수 출신 바로(B1A4),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 잭슨(갓세븐)이 출연해 빼어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윤현민은 배트로 야구공을 튀기는 개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잭슨의 펜싱 시범, 바로의 발 개인기, 바다의 멀리뛰기 등을 '라스' 특유의 스타일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현민-바다-바로-잭슨이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은 17일(수) 밤 11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