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스킨십 비하인드컷? 본방보다 더 '달달'
기사입력 : 2014.12.07 오전 9:42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스킨십 비하인드컷 /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스킨십 비하인드컷 /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의 '꿀스킨십'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7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진은 이종석-박신혜의 손잡기부터 포옹,키스까지 스킨십을 총 정리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박신혜는 하얀 눈을 맞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8회에 등장한 두 사람의 키스신 비하인드로 극보다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이종석이 박신혜의 어깨에 기댄 듯한 모습으로 함께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박신혜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스킨십을 앞둔 이종석-박신혜가 극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촬영 전부터 감정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까지 설렘이 전달된 데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동시에 이종석-박신혜의 연기 열정 또한 느끼게 해준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미리부터 서로 감정을 잡고 있어 스킨십 촬영에 들어가서도 어색함이 없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장 단짝으로서 평소에도 케미를 발산하며,자연스레 우러나오는 애교로 촬영장에 웃음꽃이 피게 만들고 있다"면서"앞으로도이종석과 박신혜가 보여줄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박신혜 등이 출연 중인 SBS '피노키오'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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