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짐캐리 표정 모음 / 사진 :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표정 연기의 달인에 등극했다.
4일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미녀의 탄생' 속 주상욱 모습과 할리우드 배우 짐캐리의 표정 모음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독특하고 과장된 표정 연기가 특기인 짐캐리의 모습과 닮아있다. 주상욱은 전작들에서 보여왔던 실장님의 무게감을 내려 놓고 화면 프레임 가득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괴짜 '한태희' 캐릭터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다.
드라마 곳곳에서 상황에 따라 보여주는 주상욱의 표정 연기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짐캐리의 코미디 연기처럼 극의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 중인 SBS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