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장나라, 드디어 입맞춤? 로맨틱 분위기 '물씬'
기사입력 : 2014.12.03 오전 11:05
'미스터백' 신하균-장나라 입맞춤 /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미스터백' 신하균-장나라 입맞춤 /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미스터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드디어 첫 입맞춤을 한다.


3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제작진은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신형(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의 첫 입맞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하균과 장나라는 리조트 로비에서 사다리까지 타고 올라가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신하균-장나라의 첫 입맞춤 모습이다. 신하균과 장나라는 완성된 트리를 배경으로 셀카봉을 들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다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장나라는 소품이었던 셀카봉을 활용해 쉬는 시간에 신하균, 이준 등과 셀카를 찍으며 "이건 신세계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스터백' 제작진은 "신하균과 장나라의 첫 입맞춤을 시작으로 이준을 포함한 삼각 로맨스가 본격 전개된다. 매회 이들의 감정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하균과 장나라의 입맞춤 모습은 3일(오늘) 방송되는 MBC '미스터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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