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 씨엔블루 정용화 "첫 눈이 와요" 달달 인사
기사입력 : 2014.12.01 오전 11:21
12월 첫날 씨엔블루 정용화

12월 첫날 씨엔블루 정용화 "첫 눈이 와요" 달달 인사 / 사진 : 정용화 트위터


12월 첫날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첫눈' 인사를 건넸다.


1일 오전 정용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첫 눈이 와요~ 차아암 이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블랙 포인트가 된 머플러를 하고 니트를 입은 모습으로 훈훈한 훈남 정석 패션으로 따뜻한 모습을 자아낸다. 특히 눈이 오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귀요미 입매무새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끄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용화 첫눈 인증샷, 12월 첫날부터 선물이네", "12월 첫날 정용화 첫눈 인사, 차아암 이쁘구만!", "정용화 첫눈 인증샷, 눈 맞으러 나오셨쎄여?ㅋㅋㅋ 근데 느무 얇게 입었다~ 더 꽁꽁 싸매고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는 최근 종영한 tvN '삼총사'에서 박달향 역을 맡아 열연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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