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칸타빌레' 박보검, 빈틈없는 '퍼펙남' 매력에 여심 무장해제
기사입력 : 2014.11.19 오전 9:50
내일도칸타빌레 박보검 퍼펙남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일도칸타빌레 박보검 퍼펙남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검이 '훈남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과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등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큰 키와 작은 얼굴의 조합으로 우월한(?) 9등신 비율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고 단풍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할 정도.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과 대본을 보고 있는 사진을 통해서는 그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기도 했다.


박보검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줄리어드 음대생이자 매너있고 젠틀한 성격의 첼리스트 이윤후 역을 맡아 '무한매력 퍼펙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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