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민규, 촬영장 속 스쿠터 기럭지 '시선 집중'
기사입력 : 2014.11.16 오전 11:05
사진 : 유민규 / 매니지먼트 숲 제공

사진 : 유민규 / 매니지먼트 숲 제공


눈을 뗄 수 없는 유민규의 우월한 기럭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유민규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스쿠터에 걸터앉은 모습만으로도 훈훈한 기럭지를 드러내고 있어 현장을 지켜보던 여성 팬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 잡았다.


사진 속 유민규는 청바지에 흰 티 패션을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하며 영락없는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또한 유민규는 본인의 촬영 분량이 끝난 뒤에도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모니터 하기도 했다. 앞, 뒤 어디에서 보더라도 숨길 수 없는 188cm의 장신의 기럭지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발길까지 멈추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촬영 당시 실제로 스쿠터를 타야 했던 유민규는 촬영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직접 현장 동선을 확인하고 스태프들에게 동선을 제안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여대생들의 로망 ‘꽃퀵맨’으로 등극했던 유민규는 현장에서 능숙한 운전실력을 보여 촬영을 지켜보던 여성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도도하라’는 절대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은 한 남자의 구여친과 현여친이 만나 세 남녀가 함께 패션 쇼핑몰을 키워가는 달콤살벌 창업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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