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칸타빌레' 주원, 설렘지수 높이는 표정 4종세트 '여심올킬'
기사입력 : 2014.11.07 오후 3:06
'내일도칸타빌레' 주원, 설렘지수 높이는 표정 4종세트 '여심올킬' / 사진: 그룹에이트 제공

'내일도칸타빌레' 주원, 설렘지수 높이는 표정 4종세트 '여심올킬' / 사진: 그룹에이트 제공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의 설렘 표정 4종세트가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측은 7일 까칠해서 더 매력적인 유진선배 주원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표정 4종세트를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시크한 표정으로 지휘석에 서서 S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주원의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마성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주원은 악보를 보며 지휘 공부를 하던 중 잠시 고개를 들어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성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마치 고독을 즐기는 가을 남자처럼, 우수에 찬 눈빛과 처연한 기운이 감도는 표정은 주원이 그려내고 있는 차유진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그런가하면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인 주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태프들을 챙기며 마성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놀라운 집중력을 과시해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면모를 보이는 주원의 모습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연발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어떤 배우와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추는 설내일 역의 심은경을 대할 때는자상남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는 듯 다정함이 철철 흘러넘칠 정도다. 덕분에 주원과 심은경은 풋풋한 스킨십과 눈맞춤만으로도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최강 커플 케미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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