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양홍석-정진형 최종탈락, YG 데뷔 가능하나
기사입력 : 2014.11.07 오전 11:57
믹스앤매치 양홍석 정진형 최종탈락 / 사진: Mnet '믹스앤매치' 방송 캡처

믹스앤매치 양홍석 정진형 최종탈락 / 사진: Mnet '믹스앤매치' 방송 캡처


믹스앤매치 양홍석, 정진형이 최종 탈락했다.


6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YG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이미 데뷔가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나머지 네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4일 구준회, 5일 송윤형, 6일 정찬우가 순차적으로 아이콘 멤버로 결정됐다. 그리고 마지막 멤버로 윈B 멤버 김동혁이 선택되며 정진형, 양홍석이 탈락하게 됐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정진형이 탈락한 가운데 YG 수장 양현석은 지난 9월 2일 '믹스앤매치'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콘 탈락자에 대해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했는데, 결국 비스트로 데뷔했다. 이번에 탈락할 2명이 YG에서 데뷔할 거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정진형 탈락에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양홍석 탈락, 안타깝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탈락, 결국 김동혁이 될줄 알았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정진형에게 불리한 서바이벌이었다", "믹스앤매치 양홍석 좋았는데", "믹스앤매치 양홍석, 더 좋은 기회가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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