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칸타빌레' 박보검, 무한매력 비하인드컷 '훈훈함 그 자체'
기사입력 : 2014.11.05 오전 10:00
'내일도칸타빌레' 박보검, 무한매력 비하인드컷 / 사진: 블러썸엔터 제공

'내일도칸타빌레' 박보검, 무한매력 비하인드컷 / 사진: 블러썸엔터 제공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은 줄리어드 음대생이자 매너있고 젠틀한 성격의 첼리스트 이윤후 역으로, 학벌, 외모, 성품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함으로 '무한 매력 퍼펙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특히 박보검은 지난 7회에서 첼리스트가 아닌 지휘자로 변신, 오케스트라 연주 무대를 완벽하게 이끌며 시청자를 압도한 바 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으며, 지휘에 앞서 긴장한 듯 수줍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또, 블랙 슈트에 복고풍 안경을 매치해 젠틀함 뿐 아니라 귀여움까지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 지휘하는 모습에 완전 반했어요~ 제대로 포텐 터진 듯", "수줍은 미소까지도 훈훈함 그 자체네요!", "완벽한 슈트핏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그야말로 매력 덩어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래' 8회에서 박보검은 그동안의 첼로 연주에 대한 망설임이 왼손의 극심한 염증으로 인한 것이었음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내일도칸타빌레 ,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