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커피 선물 감동 / 사진: DSP 제공
카라 한승연이 팬들의 따뜻한 커피 선물에 감동 받았다.
한승연 개인 팬사이트 '이터널선샤인'은 10월 30일 서울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 촬영 현장에 커피 트럭 조공을 진행했다.
쌀쌀한 늦가을 날씨에 촬영을 진행하던 한승연과 주연배우, 드라마 스태프들은 깜짝 준비된 커피 트럭에서 다과와 음료를 즐기며 고된 촬영 중 여유를 즐겼다.
예상지도 않은 팬들의 선물에 한승연은 "이렇게 큰 선물을 준비해 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승연은 이번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에서 인기 최고의 아이돌 역을 맡았다. MBC '왔다 장보리', SBS 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승연은 이번 '기타와 핫팬츠'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는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며, 11월 중 방영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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