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 물오른 미모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내그녀' 크리스탈이 일취월장(?)한 미모로 남심을 훔치고 있다.

3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제작진은 카메라 앞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크리스탈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간단한 티셔츠에 자켓을 걸치는 단순한 패션에도 우월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놀랄 만큼 예뻐졌다는 주위의 시선에 크리스탈은 "지훈오빠나 엘과 같은 상남자들을 만나 사랑에 빠지다 보면 다 이렇게 예뻐질 수 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실제로 '내그녀' 촬영 현장에서는 "크리스탈이 원래 이렇게 예뻤냐", "두 달여간의 고된 촬영 속에서도 활짝 핀 크리스탈의 미모가 놀랍다"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연신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일(수) 밤 10시부터 14회, 15회가 연달아 방송되고, 6일(목) 밤 10시에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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