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박민우, 심쿵 미소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던파머' 박민우가 훈내(훈훈한 내음) 진동하는 따뜻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일 박민우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에서 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재미'를 가장 추구하는 해맑은 유기농 청년 '강혁'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민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카메라를 향해 여심(女心)을 녹이는 햇살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블랙 컬러의 반팔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심플한 올블랙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진정한 농촌 꽃미남' 면모로 시선을 강탈시켰다.
또한, 박민우는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보이거나,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통해 추위도 녹일 듯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민우는 극 중 맡은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자 매 순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본 삼매경'에 빠지는 등 주변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연기에 대한 진중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우가 출연 중인 SBS '모던파머'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