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이진욱-유인영, 연인아닌 연인같은 케미커플 / 사진: 윌엔터 제공
'삼총사' 이진욱, 유인영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 중인 이진욱과 유인영의 케미 돋는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극 중 애증관계라고는 믿기지 않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진욱과 유인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보라색 톤으로 맞춘 한복을 입고 닮은 듯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인영은 단정한 댕기머리로 어떤 스타일도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진욱 역시 반달 눈웃음과 섬섬옥수 못지 않은 예쁜 손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빈도 잘 어울리고 미령이도 잘 어울리는 세자저하! 케미의 아이콘이네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미령이! 내가 많이 좋아해~",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약간 친남매 같기도?", "둘이 닮은 거 같아! 특히 웃는 게 많이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총사' 시즌1은 11월 2일(일) 밤 9시 2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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