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유있는 호평 / 사진 : 아이치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제공
'아이언맨'이 수많은 폐인을 양산해내며 호평 받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김종연)은 칼이 돋는 슬픈 운명을 지닌 남자 주홍빈(이동욱)과 힐러 손세동(신세경)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동화적인 판타지로 시청자들의 동심을 일깨우는가 하면, 가슴 깊이 다가서는 진정성으로 성장과 치유의 저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본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누리꾼들은 스토리에 대한 의견이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 등 다양한 반응으로 작품을 향한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향기 커플로 활약중인 이동욱-신세경을 테마로 한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거나 배우들의 표정 연기 모음이 화제를 일으키는 등 2차 창작물 또한 끊임없이 생산되며 드라마를 향한 무한한 관심을 입증해내고 있다.
'아이언맨' 관계자는 "탄탄한 대본 구성은 볼수록 마치 퍼즐이 맞춰지는 듯한 쾌감을 선사하는만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게 되는 것 같다"며 "남은 스토리를 통해 더욱 진한 울림을 안길 드라마 '아이언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 신세경이 열연 중인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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