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쉬지 않는 대본앓이 '빛나는 연기 열정'
기사입력 : 2014.10.17 오전 10:08
'아이언맨' 이동욱 대본앓이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언맨' 이동욱 대본앓이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언맨' 이동욱이 앉으나 서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배우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김종연)에서 주홍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이 쉴 틈 없이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장소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촬영장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집중력 있게 캐릭터의 몰입한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극 중 성공한 게임회사 CEO 역할과 잘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멋스런 슈트 패션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빨간색 니트를 포함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그만의 패션감각으로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동욱은 바쁜 일정으로 계속 이어지는 밤샘 강행군 속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연기 열정을 보이며, 진지한 자세로 역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 중인 KBS 2TV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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